한국철강은 발전용 설비 제작업체인 BHI社와 협업하여 핵폐기물 저장용기인 CASK 소재개발을
2017년 9월부터 2018년 7월까지 원자력 관련 규격(ASME)에 의거하여 시제품 생산, 비파괴검사 및 재질, 물리적 성질에 대한 검사를
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
특히 극저온(-101℃) 충격시험 및 낙중(Drop Weight) 시험에 합격하여 CASK 소재 제작 능력을 확보하였다
본 소재 개발을 통해 한국철강은 CASK 소재에 대한 제작 실적을 갖추게 되어, 향후 진행 예정인 국내외 사용 후 핵연료 운반 및 저장
사업의 소재 공급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.